Jello's development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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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김창준 멘토님]

Agile consulting의 대표로 계신 김창준 멘토님에게 멘토링을 받았다. 현재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나와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팀원과 같이 멘토링을 받았다. 멘토링을 하기 전에 자신이 가장 해결하고 싶은 주제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행동,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을 적으라고 양식을 주셨다. 정작 그것을 보면서 멘토링을 하지는 않았지만, 멘토님의 말씀대로 그 것을 쓰면서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다.

멘토링은 자율적으로 진행되는데, 우리 팀의 경우에는 팀원들이 궁금하거나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질문하고, 멘토님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는 개발적인 지식을 물어보기보다는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질문했고, 멘토님은 여러 사례들을 들어주시면서 잘 설명해주셨다. 말은 어떠한 형식으로 꺼내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 등 심리학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서, 어쩌면 모두가 ‘대강’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정확하게’ 출처를 들어 가면서 말해주셨다. 심리학적인 말은 경험이 많아지면 누구나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창준 멘토님은 이런 분야를 많이 공부했고, 전문가라는 느낌이 들었다.

멘토링을 받기 전에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 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것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개발 관련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나 팀을 이끌어가는 능력 등에 대해서 멘토링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멘토링을 받기로 하였다.